⚽ 5월 25일 라리가

헤타페 CF vs 셀타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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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분석

● 헤타페

•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했으나, 마요르카전(2-1 승)에서 연패를 끊으며 반등의 기회를 만들었다.

• 아람바리(MF), 우체(MF), 테라츠(MF)의 중원 조합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 그러나 전체적인 공격 전개는 제한적이며, 점유율과 패스 연결이 부족한 편이다.

• 전술은 4-4-2 기반으로 중원 압박과 세트피스 활용에 집중한다.

• 마요랄(FW)과 우체(FW)로 구성된 2톱은 기동성은 좋으나 득점 결정력은 다소 부족하며, 측면 전개도 한계가 뚜렷하다.

• 핵심 수비수 두아르테(DF)와 미야(MF)의 결장은 수비 안정성과 탈압박 모두에 큰 손실이며, 리더십 부재가 팀 밸런스에 부담이 된다.

결장 선수: 두아르테(DF), 알렉스 솔라(DF), 루이스 미야(MF)

● 셀타 비고

•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세비야(3-2), 소시에다드(1-0) 같은 강팀 상대로도 승리하며 전술적 유연성과 공격 다양성을 보여준다.

•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해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페널티 유도, 롱볼, 세컨드볼 등 다채로운 방식이 특징이다.

• 3-4-2-1 전형을 활용하며 중원은 벨트란(MF)과 모리바(MF)의 투볼란치 조합이 중심이다.

• 윙백 리스티치(DF)와 밍게사의 오버래핑은 박스 안 진입을 유도한다.

• 2선의 스베드베리(FW)와 두란(FW)의 연계 플레이가 활발하다.

• 다만 수비진에서는 스타펠트(DF)와 자일송(DF)의 결장이 커다란 리스크이며, 지난 마드리드전(2-3 패)에서 수비 불안이 노출됐다.

결장 선수: 스타펠트(DF), 자일송(DF)

경기 전망 및 결론

• 두 팀 모두 세트피스와 전환 중심의 전술에 의존하며 전체 공격 효율은 제한적이다.

• 셀타는 점유율 기반 전개가 가능하지만 수비 핵심 이탈로 실점 위험이 높다.

• 헤타페는 수비 안정성은 유지하지만 득점력이 부족해 공격 전개가 답답하다.

• 전반적으로 소극적인 경기 전개와 적은 득점 찬스가 예상되며, 무승부 및 언더(2.5) 흐름이 유력하다.

베팅 제안

• 일반 승무패: 무승부

• 핸디캡 (+1.0): 헤타페 승

• 언더오버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