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KBO

키움 히어로즈 vs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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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정보

키움 – 김윤하 (9패, ERA 6.59)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하는 김윤하는,
6월 4일 롯데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호투 페이스가 1경기로 끝난 점이 아쉽습니다.
NC 상대로 4월 5일 홈에서 3.1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으며,
투구 기복이 심한 점이 가장 큰 약점입니다.

NC – 로건 앨런 (3승 6패, ERA 3.53)

시즌 4승 도전 중인 앨런은,
6월 4일 L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SSG 원정 부진을 빠르게 극복한 점이 긍정적입니다.
키움 상대로 시즌 초반 원정에서는 부진했으나,
홈에서는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투구 내용을 보면 홈에서의 호투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선발 비교: NC 우위

불펜 분석

키움

정현우는 5이닝 2안타 5삼진 1실점으로
2군에서의 부진이 무색할 정도로 훌륭한 투구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불펜이 4이닝 동안 6실점하며 무너져 경기는 사실상 종료됐습니다.
역시 뒤지고 있을 때 불펜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NC

신영우는 5이닝 무안타 4볼넷 1실점 투구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초반 제구 문제를 제외하면 7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불펜은 이후 3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지만,
타자들이 완봉패를 당해 1점 차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 팀 불펜의 기복이 여전한 점은 고민거리입니다.

✅ 불펜 비교: 막상막하

타격 분석

키움

송승기에게 철저히 막히다가,
9회말 유영찬 상대 원성준이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냈습니다.
마지막에 타자들이 살아나는 모습은 다행이나,
좌완 투수 상대 부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NC

후라도에게 2안타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특히 3회 초 찬스를 날린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중후반 이후 후라도에게 완전히 막혀
한 번 당한 투수에게 계속 약한 점은 문제입니다.
테이블 세터가 살아나야 경기가 풀립니다.

✅ 타격 비교: NC 미세 우위

경기 총평 및 승부 예상

키움 타선이 다시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좌완 투수를 계속 만나면서 한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송승기에게 막힌 타선은 이번 앨런 상대에서도 고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김윤하는 최근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제구 문제가 여전히 있어 경기 흐름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다만 앨런 등판 시 불펜이 흔들릴 수 있는 변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를 가져갈 전망입니다.

예상 스코어 및 결과

• 🏆 예상 스코어: NC 6 : 5 키움

• ✅ 승패: 1 (NC 승리)

• ✅ 핸디캡: 키움 승리

• ✅ 언더/오버: 오버

• ✅ 합계 (홀/짝): 홀

• ✅ 5이닝 승패: NC 승리